백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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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김현국 탐험가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은 평화의 길"
      【 앵커멘트 】 지난 27년 동안 오토바이로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을 4번이나 횡단한 광주 출신의 탐험가가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5번째 도전을 준비 중인 김현국 탐험가를 백지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Q. 4번이나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한 이유는? A. 1만 4천 km의 유라시아를 문화콘텐츠로 Q. 지난 3월 출판한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A. 분단된 환경을 뚫고 대륙으로 가려는 의지 Q. 9월에 했던 '평화의 길' 전시회는? A. 길과 길이 연결된다는 것은 '평화'를 의미 Q. 이번 겨울 5번째 유라시아 횡단을
      2022-11-14
    • [속보] 국회 민주당 대표 비서실, 검찰 압수수색
      국회 민주당 대표 비서실, 검찰 압수수색
      2022-11-09
    • 오승용 대표 "이태원 참사, 세월호와 달라 '내각 총사퇴' 역풍 맞을 수도"[와이드이슈]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내각 총사퇴'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는 오늘(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민주당의 내각 총사퇴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오승용 대표는 '이태원 참사'는 '세월호'와는 다르기 때문에 민주당이 '수위조절'을 하지 않으면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초기대응 측면에서 '세월호 참사는 정부가 초기대응에 실패했고 이태원 참사의 경우 尹 정부가 대응은 해나가고
      2022-11-07
    • "광주CGI센터 수십억 고가장비, 연간 10일도 사용 안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CGI센터)이 후반제작 스튜디오에 수십억 원의 고가 장비들을 구축하고도 노후화될 때까지 방치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박희율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은 오늘(7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가장비들이 구축된 GGI센터 후반제작 스튜디오가 수십억 원의 시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며 센터의 책임규명과 부실 운영을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영상편집실은 2012년부터 Final Cut Pro 분야 장비 등 4종을 3억 1,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한 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2022-11-07
    • [속보]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 탈선..25명 부상
      6일 밤 8시 55분쯤 서울 영등포역 부근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25명이 다쳤습니다. 코레일은 밤 8시 15분 용산발 익산행 열차가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중 선로를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궁화호에는 승객 275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2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1명은 귀가한 상태입니다. 이번 무궁화호 탈선 사고로 고속, 일반 열차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지하철 1호선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은 정확한 탈선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2022-11-06
    • 김대현 연구원장 "내각 총사퇴 않으면 국민적 저항 올 것"[와이드이슈]
      김대현 위민연구원장은 오늘(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내각이 총사퇴 하지 않으면 국민적 저항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대현 원장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경질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지난 2003년 참여정부 시절, 한국대학총학생회 연합회 200여 명이 미군부대를 기습점거하고 한나라당 지구당 시위를 벌인 사건을 예시로 들며, "국민의힘의 전신인 당시 한나라당이 대학생의 시위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일방 처리한 일이 있
      2022-11-02
    • 정준호 대표 "정부기관에 대한 '국가배상책임' 인정될 것" [KBC뉴스와이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 기관의 '국가배상책임'이 인정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준호 공감포럼 대표(변호사)는 오늘(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용산구청이나 중앙정부에 대해 국가배상책임이 인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호 대표는 "사고 발생 장소가 지목상 도로로 관리 책임은 용산구청에 있고, 도로관리책임이 보도블록 관리 수준에만 그친다고 보기 어렵다"라며 국가배상책임 인정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앙정부는 참사 전날 112신고 급증으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예상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2022-11-01
    • 송창영 이사장 "아마추어에게 생명과 재산을 맡긴 기이한 상황"[와이드이슈]
      이태원 참사는 본인들의 책무와 역할을 제대로 알지 못한 용산구청장과 서울시장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안전재난기술원 송창영 이사장은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현재 재난안전기본법상 17개 광역시도 228개 시군구청장에게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책임자라고 정확하게 명령이 돼있다"며 "용산구청장이나 오세훈 시장이 현행법관 매뉴얼 관리 책임기관인데, 본인들의 책무와 역할에 대해서 제대로 몰랐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창영 이사장은 프랑스의 경우 2010년도에 홍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시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며 이번 이태원
      2022-11-01
    • 전남 지자체, 행사·축제 취소 또는 연기
      '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전남 지역 행사와 축제 등이 취소 또는 연기됩니다. 목포시는 다음달 4일로 예정된 부흥동 어울마당축제를 연기하고, 5일 열릴 예정이었던 목포해상 W쇼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도 긴급회의를 열어 제2회 무안 YD 페스티벌 행사를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행사 축소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2022-10-30
    • 광주시·전남도, 축하공연 취소하고 축제 현장점검 강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이태원 핼로윈 참사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 중 가을 축하공연을 취소하고, 축제 현장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우리 지역 희생자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며 모든 행사를 재점검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유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1월 한달간 도내 지역 축제 등에 대해 안전관리 등을 중점 검검해 다시는 이런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서울시 및 행정안전부와 협조를 통해 자원
      2022-10-30
    • 10대 사망자 다수 '이태원 참사', 광주ㆍ전남 학생 피해 없어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사고와 관련해 광주 전남 교육청이 상황 파악에 나선 가운데 지역 학생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압사사고로 인해 숨지거나 다친 인원 가운데 10대도 상당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각급 학교에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전국시도부교육감 영상회의를 열어 대규모 행사 참석과 관련해 시설 안전관리와 인원 통제 등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2022-10-30
    • [속보]'이태원 참사' 사망자 153명, 부상자 103명으로 늘어
      행정안전부는 지난 29일 밤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의 사망자가 30일 오후 4시30분 기준 1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수는 앞선 발표보다 2명 늘었고, 19명이던 외국인 사망자도 20명으로 늘었습니다.
      2022-10-30
    • [속보]광주 사상자 4명 '이태원 핼러윈 참사'
      광주 거주 이태원 참사 사상자 *사망자(3명) - 77년생 남성, 광주 남구, 이대서울병원 - 97년생 남성, 광주 서구, 강남세브란스병원 - 99년생 여성, 광주 서구, 용인세브란스병원 *뇌사자(1명) - 95년생 여성, 광주 북구, 서울대병원
      2022-10-30
    • 서울 한복판 사상자 256명 참사…세월호 이후 '최악' 끊이지 않는 인재
      29일 밤 10시 22분쯤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2백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악의 사고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현재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3명, 부상자는 103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대형 사고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꼽힙니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세월호에 탑승한 안산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숨지고, 14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한 참사가 발생한 사례도 있었
      2022-10-30
    • [속보]이태원 참사, 사망 151명, 부상 82명으로 늘어(오전9시)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로 숨진 사람이 151명으로 늘었습니다. 30일 오전 9시30분 소방당국은 사망자가 새벽 6 시 149명 보다 2명 늘어난 151명이며 대부분이 20대라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사망자도 2명에서 19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 수도 76명에서 82명으로 늘었고, 부상자 가운데 중상은 19명, 경상은 63명입니다. 전체 사상자는 225명에서 233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8시40분 현재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접수된 '이태원 압사 사고' 실종자 신고는 모두 355건이라고 밝
      2022-10-30
    •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사고일지>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사고일지> 소당당국 30일 오전 6시 149명 사망·76명 부상 -29일(토) 22시 24분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옆 골목 10명 깔려있다는 신고 접수 22시 43분 :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23시 13분 :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23시 19분 : 소방당국 축제 중단 요청 23시 50분: 윤석열 대통령 긴급 지시, '신속한 구조와 치료' 23시 50분 : 소방당국 대응 3단계 발령 -30일(일) 01시: 서울경찰청 수사본부 설치 04시: 복지부, 서
      2022-10-30
    • [영상]이태원 '핼러윈의 악몽'…"좁은 골목길에 도미노처럼 넘어져"
      핼러윈을 앞둔 토요일 밤 축제 분위기로 들떴던 서울 이태원동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태원세계음식거리 해밀톤호텔 옆 경사진 좁은 골목에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환자와 시민, 소방관과 경찰 등이 뒤엉켰습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여기저기 쓰러진 사람을 하나씩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했고, 구조대원과 경찰이 무전기로 송수신을 하며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소방관과 경찰뿐 아니라 시민까지 의식을 잃은 사람들의 가슴에 심폐소생술을 하고 팔다리를 주무르며 멎은 숨을 돌아오게 하려 안간힘을 쏟았
      2022-10-30
    • [속보]소방당국 "사망 149명·중상 19명·경상 57명"
      -"부상자 76명 중 중상 19명, 경상 57명" -"피해자 대부분 10~20대" -"외국인 사망자 2명…외국인 부상자도 15명" -"실종자 접수처는 한남동 주민센터 3층" -"원효로 체육관 안치 시신, 영안실로 이송 중"
      2022-10-30
    • [대담] 노배성 광주조달청장 "지역기업 진출 끌어올리겠다"
      【 앵커멘트 】 광주지방조달청 공공 계약사업이 3조 6천억 원으로 전체의 10% 수준이지만, 지역업체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비율은 4~8%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을 만나 지역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확대 방안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Q1. 일반 시민들의 경우, 조달업무가 낯설게 느껴지는데 조달청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Q2. 우리 지역 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현황은 타지역에 비해 어떻습니까? Q3. 공공조달시장에 진출지원을 위한 광주지방조달청의 구상은? Q4. 끝으로 지역
      2022-10-21
    • [대담]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 "4~8%대 낮은 공공조달시장 진출 비율 끌어올리겠다"
      Q1. 반갑습니다. 먼저 시청자분들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A1. 우리지역 대표방송 KBC 광주방송 출연하게돼 영광입니다. Q2. 취임 한달 째, 어떻게 지내셨는지? A2. 지난 9월 20일 부임, 동분서주했습니다. 공공기관·언론사를 방문해 조달업무 협력 당부하고, 경제단체장들을 만나 지역 동향도 살피고, 중소기업인에게서 현장규제 애로 사항도 들었습니다. Q3. 일반 시민들의 경우, 조달업무가 낯설게 느껴지는데 조달청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A3. 기본적으로 공공기관 계약대행과 혁신조달정책, 원자재 비축&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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